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캡처
이날 정혜성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함께 출연 중인 박보검을 언급, “보검이가 신경을 많이 써준다. 2~3살 누나인데 오빠처럼 부채질해주며 챙겨준다”라고 전했다.
정혜성은 박보검의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정말 1급 청정수”라고 답했으며 남자로 느껴본 적 없냐는 질문에는 “동갑이나 연하는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면서도 “보검이는 잘생기고 올바른데 섹시함까지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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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