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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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철이와 미애’ 신철(53)이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뉴스엔에 따르면 신철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철 측은 해당 매체에 “예비신부는 교통방송 라디오 작가로 올해 초 만나 8개월여 교제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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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DJ DOC, 유승준 등의 음반을 제작하며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알렸고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철이와 미애의 멤버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