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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유분방한 언어를 구사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가수 산이, 씨잼, 제시,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한 ‘쇼미더스웩(Show me the swag)’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씨잼과 5살 차이라고 밝히며 “이 XX는 누나라고 안 한다”라고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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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정준하는 “Shake it Shake it”이라며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줬다.
제시는 씨잼이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 것에 대해 “괜찮다 영어 이름 ‘Jessi' 그대로 부른다”라고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