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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미숙, 나이 초월한 로맨스 연기? “최근에 김래원 씨가 괜찮더라”

입력 | 2016-09-06 13:59:00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미숙이 로맨스 연기상대로 김래원을 꼽았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박근형과 김미숙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미숙에 대해 “나이에 상관없이 로맨스물을 찍고 싶다. 그리고 꼭 찍고 싶은 남자 배우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송중기와 노주현, 이순재를 상대 남자 배우로 언급했다.

김미숙은 “셋 중에 없다”고 답하며 “최근 딸이 ‘닥터스’를 보더라”고 새롭게 운을 뗐다.

이어 김미숙은 ‘닥터스’ 출연 배우 박신혜, 김래원을 언급하더니 “최근에 김래원 씨가 괜찮더라구요”라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미숙의 냉장고에서는 금보다 귀하다는 제비집과 성게알, 파파야 등의 재료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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