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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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16 무한상사 편의 천만 관객 공약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프라이빗 시사회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권지용), 개그맨 양세형, 장항준 감독은 ‘무한상사’ 영상 공개 전 준비된 무대에 올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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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하는 “저희가 1000만 관객이 넘었을 경우”라고 입을 열며 “권 전무님 집에서 파티를 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지드래곤 등 멤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어 양세형은 “소리지르는 회사원 역할 맡은 양세형”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1000만 관객이 넘는다면 제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도록 하겠습니다”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3년 이후 3년만에 돌아온 ‘무한도전’ 2016 무한상사 편은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외 초특급 출연진으로 구성,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