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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남편에 높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해 4월 남편과 함께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이재룡을 꼭 빼닮은 외모가 화제 되기도 했다. 그는 “이재룡 씨와는 아무 관계없다"며 "대기업 건설회사에 10년째 근무를 하고 있고, 그 전에는 미국 뉴욕에서 학창시절을 끝내고 직장생활 몇 년 했다”고 지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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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영자는 “택시 타기 전에는 그냥 상남자인 줄만 알았는데 스펙이 대단하다. 이지현이 그냥 반한 게 아니다”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한 연예매체는 연예계와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지현이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3월 결혼해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