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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곰이 밀항(?)을 시도하다가 발각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현장 목격자가 올린 사진을 보면 곰은 필사적으로 화물선의 외벽에 붙어 있다. 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미국 수피리어 호수이며 촬영 날짜는 현지시간 4일.
곰은 화물선에 거의 한 시간 동안 붙어 있었다. 결국 미네소타 자연자원부 소속 직원들이 출동해 곰이 호수가 육지로 가도록 몰아야 했다. 곰은 배에서 떨어지기를 거부하는 모습이었지만 결국은 포기하고 육지로 올라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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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