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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면자객 서신애 “다양한 음색 보여주고 싶었다” 출연 소감

입력 | 2016-05-30 09:57:00

사진=서신애 소셜미디어


‘복면가왕’에서 숨겨둔 가창력을 뽐낸 배우 서신애(17)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신애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복면가왕의 ‘복면자객’은 바로 서신애 저였습니다! 하하 ‘왕의남자’님과의 듀엣곡, 솔로곡을 부를 수 있게 예쁘게 편곡해주신 음악 감독님, ‘복면자객’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실수도 많았는데 예쁘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복면자객’ 서신애는 ‘외줄타기 인생 왕의 남자’와 맞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을 열창했다. ‘복면자객’ 서신애는 미성을 활용해 달콤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결과는 83대 16의 표 차이로 왕의 남자의 승리. 서신애는 “어리게만 보시지만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고 음악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음색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첫 무대여서 실수를 많이 한 것 같다. ‘지붕 뚫고 하이킥’때 노래를 불렀는데 그때 김조한 씨의 권유로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주 ‘복면가왕’에서는 9연승을 달리고 있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새로운 도전자의 대결이 펼쳐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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