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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오는 6월 하와이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공식 인정했다. 신성록 측은 예비신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에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과 전 연인에 눈길이 쏠리다.
신성록은 2년 전인 지난 2014년 3월 연예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을 언제쯤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내가 33세이다 보니 너무 늦지 않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외모는 좀 흔하지 않은 특이한 얼굴이 좋다. 평범하기 보다는 비범한 그런 얼굴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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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은 또 발레리나 김주원과 4년간 연인으로 지내 왔으나 지난해 8월 긴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