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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일어난 ‘기상천외 사건’이다.
한 운전자가 운반비를 아끼기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 트럭 위에 트럭을 싣고 또 그 위에 트럭을 실었다. 세 대가 움직이는 데 드는 유류비와 통행비와 운전기사 인건비 등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같았다.
그러나 운전자는 뜻을 완전히 이루지 못했다. 교통경찰에 단속되었고 과태료를 내고 벌점을 받게 된 것이다. 시민들도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게 다행일 수도 있다. 사고가 났다면 운전자는 소탐대실의 전형이 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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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