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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방콕의 명물 ‘한국인 가위손’

입력 | 2016-05-12 03:00:00

서민갑부 (12일 오후 9시 50분)






태국 방콕에서만 4곳의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헤어디자이너 윤성준 씨를 찾아간다. 능력을 인정받아 태국 정·재계 인사, 연예인까지 그를 찾아올 정도라는데…. 10년 전 120만 원을 들고 태국으로 건너가 50억 원대 자산을 일군 그의 사연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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