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3일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및 유족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식료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6.25 참전용사 유족인 김기성 할머니는 “전쟁으로 인해 남편을 잃고 쓸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직접 찾아와줘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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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선물은 △전자피아노, 합창악보 등으로 구성된 음악활동 세트 △축구공·배구공·야구 및 배드민턴세트 등으로 구성된 체육활동 세트 △보드게임·비즈공예·장난감 블록 등으로 구성된 놀이활동 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