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 故 프린스, 천재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사람” 애도

사진=동아DB

배철수가 갑작스럽게 숨진 유명 팝가수 프린스를 애도했다.

배철수는 22일 오후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오늘 음악계에 충격적인 소식이 들렸다. 프린스가 사망했다. 그는 천재라는 수식어가 정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몇 년 전 프린스 공연을 직접 보면서 ‘저 사람은 정말 천재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있더라”며 “프린스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했다.

미국 ‘팝의 전설’이라 불리는 프린스는 21일(현지 시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전 세계의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24일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아티스트 미니 스페셜은 프린스 스페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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