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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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종편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손석희 앵커와의 인연이 재조명 받았다.
임수정은 2012년 12월 방송된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손 앵커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존재가 라디오 부스를 찾아왔다”면서 임수정을 반겼다. 이날 임수정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시선집중’ 제작진은 “정치, 문화, 사회적으로 다양한 이슈들이 많았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 시점에 청취자 여러분들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린다는 의미로 올해 큰 활약을 한 임수정 씨를 초대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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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수정은 7일 방송된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이미지와 배우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