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기른 유아인, 사복 입고도 ‘잘 어울리네’

사진=유아인 소셜미디어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등장해 화제가 되면서, 수염 기른 유아인의 최근 모습도 덩달아 관심 받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달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홍식·방원·아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수염을 기른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한복 대신 사복을 입어도 수염과 잘 어울린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6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 유아인이 깜짝 등장했다. 은행원으로 분한 유아인은 대출해달라는 송혜교를 향해 “무직이라 죄송하지만 대출은 어렵습니다”라고 차갑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