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텐. 사진제공|정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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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텐(4TEN)이 27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신곡 ‘지독하게’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포텐은 2월23일 첫 미니앨범 ‘잭 오브 올 트레이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지독하게’로 활동에 나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5주간의 활동에서 포텐은 음악방송을 통해 멤버들간 호흡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당당하면서도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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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네이버 V앱에 정글엔터테인먼트 채널을 오픈, V앱을 통해 포텐의 첫 팬사인회 출근길, 음악방송 대기실 모습을 생방송으로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포텐은 ‘인기가요’를 끝으로 이번 음반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V앱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근황과 새 앨범에 대한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