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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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전원책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출연하는 종편 JTBC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썰전’은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 4.8%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된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4.9%보다는 0.1%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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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시민은 정당별 공약을 비교하다가 “공약이 이렇게 어려우면 홍보에 실패한다. 내게 컨설팅 좀 받아라”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과거 개혁당 만들지 않았냐”고 말했다. 또 “국회의원이 없으면 가나다 순서로 정당 번호를 준다”며 ‘가가자당’이라는 엉뚱한 정당 이름을 제안해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