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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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전원책이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전원책은 24일 방송된 종편 JTBC ‘썰전’에서 토론을 마무리하면서 DMZ에 살고 있는 멧돼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썰전’ 전원책은 “DMZ의 청정지역에 가면 멧돼지들이 많이 사는데, 지뢰를 밟아서 발목이 잘린 멧돼지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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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은 “인간도 원래는 짐승이다”면서 “나는 내가 짐승임을 늘 자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그래도 나는 짐승이 아니다”고 응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