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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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 합격한 가운데, 과거 그의 군대 계획 발언이 재조명 됐다.
주원은 지난해 10월 영화 ‘그놈이다’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입대 시기는 내년 말 정도로 생각한다”며 입대 계획을 밝혔다.
그는 “군대는 누구나 가는 것”이라며 “내가 군대에 가면 잊는 사람도 기억해 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솔직히 다녀와도 잘 해 낼 자신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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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6일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원은 서울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 최종합격자명단에서 예능 특기병(서울경찰홍보단)으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활동을 마무리 지은 뒤 입대를 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