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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앤디 양이 촬영한 사진들이다.
드론을 띄워 촬영한 홍콩은 그야말로 깜짝 놀랄만한 곳이다. 고층 빌딩이 이렇게 촘촘히 세워져 있는 곳이 또 없을 것이다. 높은 건물들은 좁은 땅에 마치 꽂힌 듯이 서 있다. 답답해서 숨이 턱 막힐 지경인데 경이로움도 느끼게 만드는 사진이다.
앤디 양은 유럽에서 홍콩으로 돌아오는 여객기 속에서 홍콩을 내려다보다 작품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사진은 지구 최고 수준의 밀도를 자랑하는 홍콩의 진면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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