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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하나 “‘압구정 백야’ 촬영 중 200대 맞았다”

입력 | 2016-03-11 14:32:00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박하나 “‘압구정 백야’ 촬영 중 200대 맞았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가 드라마 촬영 중 200대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박하나는 10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드라마 ‘압구정 백야’ 촬영 중 200대 가량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날 MC들은 박하나에게 “드라마에서 200대 정도를 맞았다고 하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하나는 “이보희 선배님께서 나를 때리면서 대사를 하는 장면이었는데 다 찍고 보니까 200대 정도 맞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해당 방송장면이 공개됐다. 박하나는 방송된 장면에서만 무려 40대 정도를 맞아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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