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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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OS 마시멜로 버전의 후속작인 N의 개발자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멀티윈도우, 데이터 세이버, 배터리 절약 기능이 현저히 발전했다는 점인데요.
멀티태스킹
사진=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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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IT 전문매체 더버지는 “약간의 버그는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서드파티 앱에서도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림창
사진=구글, 더버지
알림창 상단의 퀵세팅 디자인도 바뀌었습니다.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해당 메뉴의 설정창을 불러올 수 있는 기능도 수행하며 설정 화면 내에서 왼쪽으로부터 스와이프를 할 경우 다양한 메뉴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데이터 세이버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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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매체는 “안드로이드 N은 굉장히 인상깊었다.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동작이 굉장히 빠르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안드로이드 N의 전부를 확인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앞으로 구글이 더 많은 기능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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