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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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의 주역인 배우 류준열이 ‘택시’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류준열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받았다.
류준열은 지난해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왜 항상 손이 저리로 갈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은색 가죽재킷에 베이지색 면바지 차림의 류준열이 계단에 앉아 한 손으로 스케이트보드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시크한 표정과는 달리 다른 한 손을 다리 사이에 끼운 어정쩡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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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택시’ MC 이영자, 오만석과 함께 ‘응팔’ 쌍문동 골목길 세트장을 둘러보며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