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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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2016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독특한 디자인의 수트를 걸치고 풍성한 검정색 퍼 모자로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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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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