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사진= 웹툰 ‘호구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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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드라마 ‘호구의 사랑’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원작인 웹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웹툰 ‘호구의 사랑’은 유현숙 작가의 작품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년 2개월간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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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측은 15일 “‘호구의 사랑’에 유이, 최우식, 박정민이 캐스팅됐다”고 발표했다.
‘호구의 사랑’은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 분)와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 분)가 재회한 후 복잡한 애정 관계, 위험한 우정에 휘말리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이 사는 세상’, ‘넌 내게 반했어’를 연출했던 표민수 PD와 ‘직장의 신’을 집필한 윤난중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내년 2월 9일 첫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기대된다”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웹툰 재밌어”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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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