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노수산나 사진=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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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노수산나
배우 이희준이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기념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모처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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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은 “배우는 그냥 작품과 연기로서 이야기되는 게 좋은 것 같다”며 “공개 연애는 내 의도대로 흘러가는 게 아니라서 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로 2011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2012년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나 최근 결별했다.
노수산나는 현재 연극 ‘월남스키부대’에서 며느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연극 ‘너와 함께라면’, ‘B언소’, 영화 ‘숨바꼭질’ 등에 출연했다.
이희준 노수산나. 사진=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