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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여성인권단체 페멘, 이란 ‘정당방위’ 주장 여성 사형 항의 시위

입력 | 2014-10-30 10:53:00


우크라이나 출신의 여성인권단체 ‘페멘(FEMEN)’ 회원들이 2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주독일 이란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이란 여성 레이하네 자바리(26)에 교수형을 집행한 이란 정부를 비난하기 위해 이번 시위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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