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사진=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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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그룹 시크릿 한선화를 꼽았다.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24일 방송에서는 ‘왔다! 장보리’ 후속으로 방송되고 있는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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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장우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함은정과 가상부부로 출연했으며, 현재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 한선화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때 한선화는 이장우 앞에서 손짓을 하는 등 슬쩍 눈치를 줬고 이장우는 마지못해 “한선화가 가깝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선화는 이장우에 대해 “오빠지만 온순해서 내가 막 챙겨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실패를 경험했지만 주저하지 않고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고진감래 스토리를 담았다. 매주 오후 8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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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