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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집안 배경 신경 안 쓴다”

입력 | 2014-10-07 18:05:00


‘이이경 이웅범’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이경은 “본인은 집안 배경을 신경 쓰지 않는다. 아버지의 직업과 상관없이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이경은 이후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SBS ‘별에서 온 그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 ‘트로트의 연인’ 등에 출연했으며, 스크린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이경 이웅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이경 이웅범, 대박이다” , “이이경 이웅범, 부족한 게 뭐야?” , “이이경 이웅범, 이이경 정말 좋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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