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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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배우 유연석이 동료 배우 송중기를 언급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9일 방송에서는 ‘충무로의 블루칩 유연석’ 편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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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연석은 “딱히 견제는 아니다. 저는 공군 출신이라 27개월 다녀왔다. 그런데 요즘 입대하신 분들은 금방 나오더라. 제가 제대한 틈에 요즘 군 복무 기간이 조금 짧아졌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송)중기도 이제 곧 제대하기 때문에 바짝 입지를 다져야 한다. 송중기가 내년 5월쯤 제대한다. 얼마 안 남았다. 초조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연석은 초조한 듯 손톱을 깨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연석은 “이제 몇 분 (군대에) 가실 분이 생긴다. 김수현 씨, 이승기 씨 조만간 갈 거다”고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