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말리부 해변에 자신의 애완견을 데리고 나온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방송인 안젤리크 모건이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비키니 상의를 갑자기 들어올려 맨 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전했다.
안젤리크 모건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핫핑크색의 초미니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거닐던 중 느닷없이 비키니 상의를 올려 풍만한 가슴을 과시했으며 그 모습은 파파라치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돼 일반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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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안젤리크 모건의 SNS는 주요 부위만 겨우 가려지는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상의를 탈의해 유두 부분까지 노출한 사진 등 과감한 사진들로 도배돼 있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안젤리크 모건은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 출연 중에도 맨가슴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그곳’이 큰 어린 남자를 원한다” 등의 파격적인 발언을 던져 많은 시선을 받았다. 안젤리크는 성인 채널 플레이보이TV에도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