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안과, 27일 ‘노안’ 주제 공개 강좌

●아이러브안과, 27일 ‘노안’ 주제 공개 강좌

서울 압구정동의 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는 노안으로 고생하고 있는 중년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27일 오후 2시 압구정 새병원 2층 아트홀에서 ‘노안, 수술로 해결된다! 예방과 최신치료’를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국내 노안수술을 주도하고 있는 박영순 대표원장(국제노안연구소장)이 직접 나서 노안 예방법과 생활관리, 노안을 해결할 수 있는 최신 수술법 등 노안에 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건강강좌 후에는 간단한 안과검사도 실시한다.

노안은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중년의 최대 고민이다. 사물이나 글씨가 제대로 안보이면 피로감이 가중되고 의기소침해진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마련된 강좌다. 참여자를 50명으로 제한하고 사전 전화 예약(02-514-7557)을 통해 신청 받는다. 노안 및 백내장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