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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이혼소송 중 혼외자 출산 의혹… 별거 이전, 내연녀 임신?

입력 | 2014-08-25 11:07:00


▲ 김주하 남편, 이혼소송 중 혼외자 출산 의혹… 별거 이전, 내연녀 임신?

이혼소송 중인 MBC 김주하(41) 전 앵커의 남편 강 모씨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 강모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다.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전에 임신한 아이로 알려져 이혼소송에 중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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