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사진|동아닷컴DB
광고 로드중
연기자 정일우가 독하게 칼을 갈았다.
정일우는 4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온 신경을 쏟고 있다. 사활을 걸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야경꾼일지’는 정일우가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는 미니시리즈 작품이며 올해 군 입대를 계획한 만큼 마지막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광고 로드중
캐스팅이 확정되고부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분석에 들어간 정일우는 전체적인 흐름 외에도 드라마 홍보 내용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내기도 한다.
또 제작사나 홍보사가 담당하는 드라마 스틸 촬영에 있어서도 개인적으로 작가를 고용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돌아온 일지매’에 이어 세 번째로 맡는 사극이라는 점에서도 자신감이 크다.
옷맵시를 고려해 꾸준한 운동과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5kg을 감량했다.
광고 로드중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