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가연 악플러 고소/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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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악플러 경고
배우 김가연이 남편이자 e스포츠 감독 임요환에게 집착한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무서운 집착증을 보이는, 일명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조관우, 배우 김가연, 개그맨 유상무, 그룹 씨스타 다솜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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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라디오스타’ 김가연은 부부란 한 수레를 끌어가는 공동체라는 것을 언급하며 “둘이서 끌면 방향이 안 맞을 수도 있어 싸울 수도 있다. 지금은 내가 끌어가고 언젠가는 내가 힘들어서 수레를 타면 (남편이) 끌어줄거라는 믿음이 있다”며 남편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가연은 8살 연하의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다.
한편, 김가연은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악플러 고소에 대해 언급했다.
김가연은 악플러 고소에 대해 “악플러 고소한 건수로 따지만 80여 건이고 그중 처벌된 건 40건 정도”라며 “패륜적인 악플 위주로 고소했다. 일반적인 비난은 그냥 넘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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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