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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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파경 위기’
방송인 탁재훈(본명 배성우·46)이 파경 위기를 맞았다.
31일 오전 한 매체는 “탁재훈이 성격 차이를 겪다가 갈등을 좁히지 못하고 이미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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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탁재훈은 지난해 12월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받았다.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탁재훈 파경 위기와 관련해 네트즌들은 “탁재훈 파경 위기 충격이다” “안타까워”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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