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광고 로드중
소이현 인교진 웨딩화보
배우 소이현(30)과 인교진(34)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이들의 러브스토리 또한 재조명을 받았다.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소이현과 인교진은 4월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들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광고 로드중
이에 인교진은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다 야구장에 갔던 기억이 난다”며 “그 때는 아니었지만 나중에 커서 너는 나에게 시집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소이현은 인교진이 고깃집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히며 “여자들은 프러포즈에 대한 로망이 있지 않나. 조용하고 진심어린 프러포즈를 항상 동경했다. 화창한 봄날, 꽃, 실반지도. 그리고 손으로 쓴 편지 한 장이 있었으면 했는데 고깃집에서 받았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이어 “하지만 참 저다운 것 같아 마음에 든다”며 “예비신랑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며 인교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웨딩 매거진 ‘싱글즈 웨딩’은 8월호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된 소이현과 인교진 커플의 웨딩화보를 29일 공개했다.
광고 로드중
사진 = 소이현 인교진 웨딩화보/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