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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탐헌가’ 제임스 후퍼, ‘비정상회담’ 하차…“새로운 도전 위해 ”

입력 | 2014-07-29 10:34:00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다.

제임스 후퍼는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4회에서 박사 과정을 위해 호주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날 제임스 후퍼는 “각자의 나라에 대한 편견과 갖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여러 나라의 이슈를 이야기하며 서로의 차이를 웃으며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국경이라는 벽을 허물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제임스 후퍼는 19살에 에베레스트를 등반해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 기록을 보유했으며 2008년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뽑은 ‘올해의 탐험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아쉽네. 재밌었는데”,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벌써 하차야?”,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새로운 도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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