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이제니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화면 촬영
이의정 이제니
배우 이의정이 MBC ‘남자 셋 여자 셋’ 멤버들을 언급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9일 방송에서는 이의정-이복규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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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은 추억을 회상하며 당시 연기를 재연했다. 이의정은 사진 속 신동엽을 가리키며 “동엽 오빠 젊은 거 봐”라고 말했다.
이에 이의정의 부모는 “너만 결혼 안 한 것 같아”라고 말했고 이의정은 “아니야. 동엽 오빠랑 홍경인 빼놓고 다 결혼 안했어요. 아직 (결혼)할 때 아니예요”라고 반박했다.
한편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은 총 157부작으로 1996년 10월 첫 방송됐다. 당시 신동엽과 우희진, 송승헌, 이의정, 홍경인, 이제니, 임창정 등이 출연했다.
이의정 ‘남자 셋 여자 셋’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이의정 이제니, 잘 나가는 멤버들이네” “이의정 이제니, 그렇구나” “이의정 이제니, 기분이 색다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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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