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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에 대전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23일 새롭게 문 열었다.
대전 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 규모, 11개의 일반수리 워크베이 및 9개의 판금, 도장 작업장을 갖췄다. 또한 최신 도장 부스 및 자동 엔진오일 공급, 회수 장비 등 친환경 기술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4층에 위치한 고객 전용 라운지는 프라이빗 룸과 PC존, 카페테리아 등 최고급 편의시설을 갖춰 방문 고객이 대기 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점심시간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식사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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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는 “지난해 청주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에 이어, 이번 대전 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 오픈으로 대전 및 충청 지역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 직원들의 교육은 물론 서비스센터의 설비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대전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3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및 28개의 공식 전시장을 갖췄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