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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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롤러코스터를 처음 탄 할머니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0일 네덜란드의 한 테마파크에서 리아 반 덴 브랜드(78) 할머니가 처음으로 롤러코스터를 탄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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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할머니는 난생 처음 탄 롤러코스터에 운행 내내 박장대소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할머니는 롤러코스터 운행이 끝난 직후 옆 사람에게 “내 머리 아직 괜찮냐”고 묻는 여유까지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은 영국 이동통신업체 보다폰의 ‘첫 번째’라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촬영됐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무언가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왠만한 성인 남자보다 잘 탄다” “강심장이다” “롤러코스터 나이제한 있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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