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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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우대. ‘특별히 잘 대우함. 또는 그런 대우’를 뜻하는 말입니다. 도깨비뉴스가 말하는 우대는 ‘우리 대화해요’의 줄임말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의 화두는 소통입니다. 소통에 참여하는 독자분들을 ‘우대’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뉴발란스의 체리블라썸 모델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중고시장에서 ‘되팔기’ 판매가 이뤄지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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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999 체리블라썸’ 라인은 2014년 봄 시즌을 맞아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벚꽃’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특유의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했으며 눈부신 파스텔 컬러를 택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주문은 금세 매진됐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줄이 끊이질 않았다.
뿐만 아니라 중고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는 15만 9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신발을 20만 원 이상의 가격으로 되파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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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되팔기해도 문제 없나?”, “가격이 거의 1.5배에 판매하네”,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모델은 핑크와 민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1인당 2켤레로 한정판매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