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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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윤식 측이 전 여자친구 K기자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반박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30일 오후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전 여자친구의 주장에 대해 확인해 본 결과, 20년 간 만난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 주장이나 아들 백도빈, 백서빈에게 폭행당했다는 K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K씨가 주장하고 있는 20년 동안 만나온 다른 여자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이며, 폭행 역시 실랑이였을 뿐 폭행이라고 할 수준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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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과 K기자는 최근 30년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사랑을 인정하며 세간의 화제가 됐다.
하지만 K기자가 27일 돌연 백윤식에게 오랜 연인이 있었으며, 아들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