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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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 100억’
영화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한지일의 100억 원 탕진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한지일은 최근 진행된 KBS2 ‘여유만만’을 통해 영화배우에서 마트 직원으로 살아가는 근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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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내와의 이혼과 사업 실패 이후 재산을 탕진하고 험난한 삶을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지일은 택시기사, 주유소 직원 등은 물론 마트에서 생선을 팔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
‘한지일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일 사연 너무 안타깝다”, “정말 대단한 배우였는데”,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일은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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