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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 2.4m 악어, 어떤 악몽보다 무서워… 경악!

입력 | 2013-09-26 09:31:01


‘침대 밑 2.4m 악어’

한 남성이 2.4m 크기의 거대한 악어와 하룻밤을 보낸 사연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들은 최근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한 자연보호구역에서 별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이 위톨(40)이 악어와 하룻밤을 보내는 일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고된 일을 끝내고 별장 내 자신의 방 침대에서 잠에 들었고 이튿날 잠에서 깨보니 침대 밑에 몸집이 거대한 악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위톨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맨발로 여러 차례 왔다갔다했는데 함께 있었다고 생각하니 식은땀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침대 밑 2.4m 악어는 위톨의 직원들이 포획해 자연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침대 밑 2.4m 악어 발견 소식에 “침대 밑 2.4m 악어 그야말로 악몽이다”, “정말 무서웠을 듯”, “2.4m 악어라니 어마어마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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