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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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래 미갈루 포착’
흰고래 미갈루를 포착한 사진이 화제다.
데일리메일은 최근 “퀸즐랜드주 휘트선데이섬 인근 해안에서 전 세계에 한 마리 뿐인 흰혹등고래 ‘미갈루’가 새끼로 추정되는 작은 고래와 함께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제니 딘(Jenny Dean)은 최근 퀸즐랜드 북부 인근 해안으로 낚시 여행을 떠났다가 흰고래 미갈루를 포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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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흰고래 미갈루 포착 소식에 “흰고래 미갈루 포착 신기해!”, “배에서 본 거라면 조금 무서웠을 듯”, “흰고래 미갈루 포착! 전 세계에 정말 한 마리 뿐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흰고래 미갈루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하얀 친구’를 뜻하며 색소 결핍에 의한 백색 변종 때문에 피부가 하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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