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디펜던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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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층권 외계 생명체’
성층권(지상 10km~50km) 외계 생명체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BBC와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은 최근 셰필드 대학교 밀튼 웨인라이트 교수의 학술지 ‘우주론 저널’에 실린 논문을 인용해 ‘성층권 외계 생명체’ 존재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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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형체가 불규칙한 의문의 문양이 찍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사결과 이 유기체는 ‘단세포 조류’(algae 물속의 식물)의 파편이며 지구의 생명체가 성층권까지 올라가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성에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추정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어 “문제의 유기체는 지구에 온 우주 생명체의 최초 증거일 것이다”면서 “재실험을 통해 이 가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성층권 외계 생명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실이든 아니든 놀랄 듯”, “정말 외계인은 존재할까?”, “정말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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