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태호PD '엄마의 거짓말'/MBC
김태호PD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추석에도 진심이라고 믿어버린…"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지인의 멘션을 리트윗했다.
그 내용은 "가장 사랑스런 거짓말은? 엄마의 '힘드니까 오지마라'"라는 글이었다. 자식을 보고 싶어 하면서도 힘들까봐 오지 말라고 하는 엄마의 거짓말이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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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호PD는 8여 년간 '무한도전'을 연출하면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김태호PD가 연출하는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