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진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가수 문명진이 데뷔 13년 만에 오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문명진은 오는 10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전아트센터에서 '문명진, Soul 4 Life'라는 제목으로 가수 인생 1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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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진은 9월말 새 앨범을 발매하는 한편 10월에는 콘서트를 열어 이 같은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문명진은 지난 8월 15-1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향홀에서 가졌던 허니패밀리와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가 매진되며 단독 콘서트까지 준비하게 됐다.
문명진은 "음악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이 노래하고, 더 많이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