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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섹시 이미지와 다른 반전 역할 ‘임산부’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배우 곽지민이 굿닥터에 임산부 역할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기를 낳자마자 입양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수진은 병원 의자에 앉아 좌절했다.
이에 박시온(주원 분)은 그에게 다가가 “나는 자폐아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되려합니다”라며 “임산부님의 아기는 장애가 아닙니다. 수술만 잘하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라고 수진을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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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민은 애틋하면서도 단호한 연기로 모성애를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사진=곽지민 스타화보/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KBS2 ‘굿닥터’ 캡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